팁114
천수만의 자연을 체험하다
여행지
0
3,686
2014.01.27 19:47
점심식사(맛동산, 큰마을 영양굴밥)[맛동산]u003cbr /u003e
간월도 들머리에 있는 ‘맛동산’은 영양굴밥, 갱개미회무침이 유명한 집이다. 간월도에서 나는 굴로 지은 영양굴밥은 대추와 호두가 더 들어간다. u003cbr /u003eu003cbr /u003e
[큰마을 영양굴밥]u003cbr /u003e
바다의 허락이 있어야 접할 수 있는 간월도리에 위치한 큰마을 영양굴밥은 오래된 영양굴밥 업소다.
간월도 들머리에 있는 ‘맛동산’은 영양굴밥, 갱개미회무침이 유명한 집이다. 간월도에서 나는 굴로 지은 영양굴밥은 대추와 호두가 더 들어간다. u003cbr /u003eu003cbr /u003e
[큰마을 영양굴밥]u003cbr /u003e
바다의 허락이 있어야 접할 수 있는 간월도리에 위치한 큰마을 영양굴밥은 오래된 영양굴밥 업소다.
부석사도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부석사는 도지정문화재 제195호인 사찰로,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그 뒤 무학대사가 중건하였다. 이 사찰에는 극락전, 요사채, 신검당, 안양루 등이 있으며 불상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관세음보살, 대세지 보살, 지장보살 등 8좌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특히 사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왕래하고 있다.
천수만(철새도래지)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30분 남짓 달려가면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자리하고 있다. 안면도를 마주하고 있는 충남 서산 천수만 일대가 바로 그곳이다.
간월암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서산 해미읍성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읍성이란 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으로 해미읍성 외에 고창읍성, 낙안읍성 등이 유명하다. 해미읍성은 조선 성종 22년, 1491년에 완성한 석성이다. 둘레는 약 1.8km, 높이 5m, 총면적 198,348m²(6만여 평)의 거대한 성으로 동, 남, 서의 세 문루가 있다. 최근 복원 및 정화사업을 벌여 옛 모습을 되찾아 사적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조선말 천주교도들의 순교 성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