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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깃든 남양주 역사기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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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00:37
점심(미음매운탕, 초대한정식)[미음매운탕]u003cbr /u003e
미음매운탕은 미음나루터의 역사를 함께 한 매운탕의 원조다. 재료를 아끼면 손님을 잃는다는 신조아래 신선한 재료를 푸짐하게 담아내는 것이 미음매운탕이 30년을 유지해 온 비결이다. u003cbr /u003eu003cbr /u003e
[초대한정식]u003cbr /u003e
품질 높은 재료만을 엄선해 모든 음식은 즉석에서 파트별로 전문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미음매운탕은 미음나루터의 역사를 함께 한 매운탕의 원조다. 재료를 아끼면 손님을 잃는다는 신조아래 신선한 재료를 푸짐하게 담아내는 것이 미음매운탕이 30년을 유지해 온 비결이다. u003cbr /u003eu003cbr /u003e
[초대한정식]u003cbr /u003e
품질 높은 재료만을 엄선해 모든 음식은 즉석에서 파트별로 전문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마재(마현부락)의 다산유적지양수리에서 팔당댐 방향으로 약 3km 거리에 위치한 마재(마현부락)는 경기도 기념물 제 7호로 지정되어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산소가 위치해 있으며, 아울러 다산 정약용을 비롯한 4형제의 생가터가 있는 곳이다. 마재에서 200m거리에 있는 다산유적지에는 사당과 기념관, 생가터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언덕 위에는 다산의 묘소가 있다. 이 묘소에서 내려다보면 마을과 한강을 넘어 천진암이 있는 앵자봉 계곡이 펼쳐져 있다.
남양주 광릉조선 제 7대 세조와 세조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으로 사적 제 197호이다. 조선 왕릉 최초로 왕과 왕비의 능을 서로 다른 언덕 위에 따로 만든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 형식을 취하였고, 두 능의 중간지역에 하나의 정자각(丁字閣)을 세웠다.
남양주 홍릉과 유릉조선왕조 마지막 두 황제와 그 비를 모신 이곳은 사적 제 207호로 지정되어 있다. 홍릉은 조선왕조 26대 고종황제와, 명성황후 민씨의 능이고, 유릉은 27대 순종황제와 원비 순명황후 민씨 및 계비 순정황후 윤씨를 모신 능이다.
미음나루 풍속마을미음나루 풍속마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수석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가운동(加雲洞)·지금동(芝錦洞)과 함께 행정동인 지금동의 법정동을 이룬다. 문화유적으로는 수석리 토성(경기기념물 94)이 있다. 풍속마을에는 많은 음식점이 들어서 있어, 한강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다양한 음식 맛을 즐길 수 있다. 토평 강변로가 지나 교통도 편리하다. 문화유적으로는 백제 때 산성인 수석리 토성(경기기념물 94)이 있다.
봉선사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광릉 매표소에서 광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전나무 숲길 따라 남동쪽으로 1.5km쯤 내려가면 수십 채의 식당이 영업 중인 동네가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300m 가량 들어간 곳에 봉선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