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114
자연이고 예술이고 가는 곳마다 힐링 버스!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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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20:06
원주한지테마파크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한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원주한지의 유래와 역사는 물론 전시 관람 및 교육, 체험을 통해 한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테마 공간이다. 테마파크 1층에는 종이의 발명과 전파과정, 한지의 역사, 한지의 유래와 제작과정, 한지 관련 유물 등 한지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한지역사실이 자리해 있다. 2층은 한지 및 국내외 종이 관련 기획전이 열리는 공간이다.
고판화박물관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에 있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전세계의 옛날 목판화를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으로 2004년에 개장했다.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되었던 동양 각국의 고판화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관하고, 전시하며, 연구 교육하는 곳이다. 소장품으로는 목판원판 1,800여 점과 판화로 인출된 고판화작품 300여 점 목판으로 인출된 서책 200여 점과 판화와 관련된 자료 200여 점 등 총 3,5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발효초콜릿황후원주시 행구동에 자리한 초콜릿 황후는 초콜릿에 특별한 맛과 효능을 더한 ‘발효 초콜릿’ 전문점이다. 12년을 투자해 만들어낸 천연발효 초콜릿은 최소 3일 이상 옹기에서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낸다. ‘손탁호텔’이라고 불리는 초콜릿 황후의 건물은 발효초콜릿과 발효음료를 만드는 공간인 동시에 그들을 맛볼 수 있는 카페이자 연구실, 체험 공간. 이곳에 가면 첨가물 없이 발효숙성만으로 100일 이상 장기보관 가능한 신비로운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사전예약시에u0026nbsp;아이들과 어른 모두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리문학공원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칭송받고 있는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토지」를 주제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하였다. 약 3,200평의 부지에 꾸며져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께서 토지를 집필하셨던 옛집과 정원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주변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3개의 테마공원
박경리선생의 대하소설「토지」를 주제로 선생의 문학세계를 탐방할 수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토지」의 산실인 박경리선생 옛 집을 공원화하였다. 약 3,200평의 부지에 꾸며져
있는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께서 토지를 집필하셨던 옛집과 정원을 원형대로
보존하였고, 주변은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3개의 테마공원
원주 허브팜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한 원주 허브팜은 총 1,000여종에 가까운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강원도 최초 식물박물관이다. 허브팜에는 단순히 허브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야생화와 나무, 연, 수련 등이 공존한다. 허브뜰 외에도 나무뜰, 연뜰, 수련뜰, 장미뜰 등이 있다.강원도 최초의 식물박물관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