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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이야기 속 김천여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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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9:01
직지사김천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절 안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있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 319호)이
있다. 한편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불교연수회관이 1994년 5월에 준공되었다.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절 안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있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 319호)이
있다. 한편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불교연수회관이 1994년 5월에 준공되었다.
직지문화공원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공원으로 이 지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전통사찰 보전, 관광자원개발, 시민 휴식 공간 등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직지문화공원에는 중앙의 음악조형분수를 중심으로 일반 공원시설물로는 광장 3개소, 폭 25m에 높이가 17m에 이르는 대형 2단 폭포, 직지사 경내의 맑은 물을 그대로 유입 공원 내로 흐르게 하는 계류시설 330m와 어린이 종합놀이시설 10종, 지압보도, 마사토, 점토블록 등으로 조성된 산책로 3,600m, 모양이 각기 다른 정자 및 파고라, 잠시 쉴 수 있는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
청암사(김천)청암사 문화재로는 청암사 대웅전, 청암사 다층석탑, 청암사 보광전 등이 있다. 건물로 대웅전과 육화전·진영각·정법루·일주문·사천왕문·비각·객사
등이 있다. 이중 대웅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0호로 지정되었고, 육화전은
옛날에 강원(講院)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또 정법루는 현재 종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1호로 지정된 석탑과
부도군, 각종 비석 등이 남아 있다.
등이 있다. 이중 대웅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0호로 지정되었고, 육화전은
옛날에 강원(講院)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또 정법루는 현재 종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1호로 지정된 석탑과
부도군, 각종 비석 등이 남아 있다.
김천 세계도자기박물관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은 김천 직지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재일교포 2세인 복전영자(福田英字) 씨가 서양자기, 크리스탈 등 1,019점을
김천시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박물관을 개관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예술도시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 진귀한 명품 도자기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는 것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있다. 재일교포 2세인 복전영자(福田英字) 씨가 서양자기, 크리스탈 등 1,019점을
김천시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박물관을 개관함으로써 수준 높은 문화예술도시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 진귀한 명품 도자기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는 것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